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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보건·복지연구회, 진도군 노인복지실태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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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준호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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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사회에 대응할 수 있는 정책 개발과 맞춤형 노인복지정책 추진 당부 

 

전라남도의회 지속가능한 보건·복지정책연구회(대표 김복실 의원)가 지난 14일 도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토론회를 개최한데 이어 15일에는 진도군 노인복지관 분관 현장을 방문하는 등 1박 2일간의 현지 활동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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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토론회를 통해 전라남도 사회서비스원 정책연구 김남희팀장은 ‘전라남도 노인 생활실태 및 복지수요 분석결과’를 보고했다.

분석결과에 따르면 전남은 2021년 6월 말 기준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율은 23.9%로 전국 최고이며, 2047년에는 46.8%에 달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고령친화정책 강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노인 단독가구의 증가에 대한 돌봄 강화, 지역사회 계속 거주를 위한 고령친화 주거환경, 노인 정신건강 서비스 지원 등 다양한 노인들의 욕구가 나타났다.

이와 관련 연구회 위원들은 “도내 고령화 심화와 코로나19 감염병 장기화로 복지서비스가 위축돼 고령층이 특히 많은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며 “전남도는 고령사회에 대응할 수 있는 정책개발과 맞춤형 노인복지정책 수립을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해 달라”고 주문했다.

연구회는 지난 15일 2017년 국토교통부 공공실버주택 사업에 선정돼 오는 11월 개관 예정인 진도 노인복지관 분관을 방문했다.

공공실버주택은 공동주택의 저층부에 복지관을 설치하고 상층부에 고령자 맞춤형 주택을 건설해 주거와 복지서비스가 함께 제공된다. 복지관에는 교육실 및 대강당, 물리치료실, 노래연습실, 서예실, 체력단련실, 공동식당 등이 설치돼 노인들에게 다양한 복지 혜택과 함께 도서 및 오지마을 복지증진을 위한 ‘언택 섬복지’ 특화 사업, 급식 지원사업 등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김복실 대표위원은 “진도는 45개 섬에 사람들이 거주하고 있는 지리적 특수성을 가지고 있다. 섬 주민 복지실태조사를 통해 복지환경이 열악하고 접근성이 낮은 섬마을의 어르신들께도 양질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운영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지속가능한 보건·복지정책연구회는 도내 초고령사회에 적합한 미래지향적 전남형 보건·복지서비스 정책 방안 마련 및 지역특성에 맞는 노인 일자리사업 모델개발 등으로 안정적인 노후생활 지원하기 위해 뜻을 같이 하는 전남도의원(11명)이 모여 2018년 8월 14일 창립한 의원 연구단체이다.

/최준호기자 newsjind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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