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민의 상 후보자 추천·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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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준호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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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관광·복지 등 5개 부문…10월 4일까지 신청·접수
진도군이 지역을 빛낸 군민의 상 후보자를 추천·접수 받는다.
군은 오는 11월 1일 개최되는 제48회 진도군민의 날을 맞아 ‘진도군민의 상’ 수상 후보자 추천서를 오는 10월 4일(수)까지 접수한다.
추천 대상은 헌신적인 봉사 정신으로 지역사회 개발과 복리증진에 기여해 군민의 표상이 될 만한 개인 또는 단체다.
군민의 상은 ▲공공복리 ▲교육·체육 ▲관광·문화예술 ▲복지·환경 ▲지역개발 등 5개 부문에서 추천받고 있으며, 부문별 1명씩 선정할 계획이다.
수상자는 오는 10월 중 엄중한 선정절차를 거쳐 ‘군민의 상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최종 선정할 예정이며 ‘제48회 진도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군민의 상 후보자 추천자는 읍·면장과 기관·단체의 장이며, 개인이 추천하는 경우에는 30명 이상의 연서로 추천할 수 있다.
추천 서류는 읍·면에서 교부받거나 진도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구비서류를 갖춰 진도군 총무과 서무팀(문의 061-540-3236)으로 제출하면 된다.
진도군 총무과 관계자는 “지역사회 발전과 군민화합 등의 공적으로 군민의 표상이 될 만한 개인과 단체 등이 많이 추천될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진도군민의 상 역대 수상자는 총 29명으로 지난해에는 프로축구 대전시티즌 허정무 이사장과 독립운동가 故 박종협옹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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