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진도군수협 최정태 상임이사 선출

작성 정보

  • 최준호 기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조합원 소통·어업인 소득증대 위해 최선 다할 터” 

 

진도군수협이 차기 상임이사에 최정태(59) 전 상무를 선출했다.

진도군수협은 지난 11월 5일 대의원 34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임시대의원 총회를 개최하고 현 상임이사의 임기가 오는 11월 28일 만료됨에 따라 신임 상임이사 선출의 건을 상정했다.

상임이사 후보에는 지난 10월 22일 인사추천위원회에서 추천한 최정태 전 상무가 추천됐으며, 소견 발표에 이어 대의원 투표가 진행됐다.

투표 결과 34명의 대의원 가운데 23명이 찬성해 차기 진도군수협 상임이사에 최정태 전 상무가 선출됐다.

b4469391af787f069bc384f24e9e2cdc_1637801579_3055.jpg
 

이날 선출된 신임 최정태 상임이사는 “급변하는 해양환경에 빠르게 대처하는 한편 조합과 조합원의 이익을 대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어업인 소득증대는 물론 투명한 경영으로 조합원과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최 상임이사는 “조합장을 잘 보좌해 현재 추진중인 로컬푸드 사업과 수산물 온라인 판매 강화, 홍보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어업인과 조합원이 조합의 주인인 만큼 직원들과 적극적인 소통으로 수준 높은 업무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최정태 신임 상임이사는 오는 11월 29일부터 업무를 시작하며 임기는 4년이다.

한편 대의원 총회에서는 투표에 앞서 일부 인터넷 언론에서 제기된 상임이사 추천인에 대한 도덕성 논란과 관련한 보도에 대해 논쟁이 벌어졌다.

이에 대해 최정태 상임이사는 “20년 전인 2001년 유통이용가공과장으로 근무할 당시 함께 근무하던 창고담당 직원이 업무 소홀로 2,900여만원의 재고 공백이 발생했고, 변상 조치가 내려지자 담당업무는 아니었지만 상사로써 연대책임 차원에서 직원과 함께 변상했다”며 “언론 보도처럼 농수산부 감사가 진행된 적도 없고 징계를 받은 사실도 없다”고 해명했다.

이어 법인카드를 목적 외 사용하다 적발돼 징계를 받았다는 보도 내용과 관련 “2008년부터 2010년까지 3년 동안 접도사업소에 근무하며 직원들의 피복비와 당시 상임이사가 사용할 선물 구입비용을 법인카드로 구입했으나 감사에서 문제가 돼 변상 조치했다”며 “불가피한 상황을 감사반에 소명해 받아들여졌고, 징계 없이 마무리됐다”고 반박했다.

중매인·어민들과 도박으로 물의를 빚었다는 보도에 대해서도 “5년 전 일이지만 주의보가 발효되거나 기상이 좋지 않으면 어민들과 재미삼아 했던 적이 있다”며 “자체 감사 결과 징계 없이 끝났지만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같은 일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신임 최정태 상임이사는 “악의적인 허위기사로 명예를 실추시켰다”며 해당 언론을 언론중재위원회에 제소했고, 지난 11월 11일 언론중재위는 해당 언론사에 정정보도와 함께 손해배상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언론 기사는 현재 삭제된 것으로 확인됐다.

/최준호기자 newsjindo@hanmail.net

  • 태그 관련 뉴스 가져오기

  • 관련자료

    경제

    최근 뉴스


    인기 뉴스


    김영록지사, 12일 도민과의 대…
    진도 생활 7년 채선후 작가 수…
    “군수 다니는 교회 옆에는 주차…
    시민단체, 이동진 군수 사퇴 촉…
    민주당 기초의원 20% 물갈이,…
    고군면 벌포선착장 부잔교 화재
    진보당 민점기 전남지사 후보 본…
    국립부산국악원 초청공연 남도국악…
    진도고, 통계활동 포스터 공모대…
    진도군-공공연대노조, 노조활동 …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