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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63~65번 확진자 지속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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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원배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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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동안 돌파감염 등 9명 확진…학생 128명 격리중 

 

지난 10월 28일 외국인 근로자발 57번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지속적으로 확진자가 이어지고 있다.

진도군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11월 5일 오전 8시경 진도군청 A면사무소에 근무하는 공익요원 B씨가 확진판정을 받고 진도군 코로나19 65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B씨는 지난 10월 26일 진도읍 PC방에서 57번 외국인 근로자와 함께 있었으며, 예방백신을 2차까지 접종해 수동감시 대상으로 포함됐으나 돌파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B씨는 지난 11월 1일 1차 검사에서 음성을 받았고, 11월 4일 2차 검사를 진행한 결과 양성 판정됐다.

이에 앞서 11월 3일 60번 확진자와 접촉해 격리중이던 C초등학교 학생이 2차 검사에서 확진됐으며, 4일에는 57번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외국인 근로자가 시설 격리중 확진되는 등 63~64번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난 10월 28일 외국인 근로자로부터 시작된 감염이 9일 만에 9명으로 늘어 매일 한명 꼴로 확진자가 이어지고 있는 셈이다.

다행스러운 것은 57번 외국인 확진자와 PC방에서 접촉했던 학생 대부분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고, 백신을 접종받지 않은 상태에서 학교 내 n차 감염을 통한 집단 확산이 발생하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학생들은 단체 생활을 하는데다 백신 접종을 받지 않았기 때문에 집단 확산으로 이어지면 지역이 큰 혼란에 빠질 것이라는 우려가 컸던 것이 사실이다.

진도군재난안전대책본부 관계자는 “아직 안심할 단계는 아니며 자가 격리중인 학생들의 숫자가 많아 지속적으로 검사와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다”며 “실내·외 모두 마스크 착용 등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발열이나 인후통 등 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아 달라”고 당부했다.

현재 진도군 관내 학교에서는 초등학생 34명, 중학생 91명, 고등학생 3명, 교직원 2명 등 총 128명이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이다.

/이원배기자 lwb11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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