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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확진자 오미크론 변이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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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원배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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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부터 3일 동안 11명 확진…206명 자가격리 

 

지난 1월 7일 하루 동안 코로나19 확진자가 7명 집단 발생한데 이어 8일 3명, 9일 1명 등 3일 동안 11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방역 당국이 역학 조사를 벌인 결과 11명의 확진자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방역 당국에 따르면 지난 7일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가 다니던 운동시설을 함께 이용한 고교생과 시설 관계자, 지인 등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어 지난 8일에는 7일 확진된 주민의 지인이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나 지난 7일부터 11명이 확진됐다.

특히 방역당국이 확진자들에 대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여부에 대한 검사를 진행한 결과 11명 확진자 모두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돼 진도군도 오미크론 바이러스에 뚫린 것으로 나타났다.

진도군 확진자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로 확인되면서 밀접 접촉자를 포함해 동선이 겹치는 자가격리자가 206명으로 크게 증가했다. 이 가운데 시설격리자는 18명으로 집계됐다.

진도군에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 비해 확산 속도가 2배 이상 빠른 것으로 알려진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상륙하면서 방역당국을 비롯한 주민들 사이에서는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진도군재난안전대책본부 관계자는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주민 600여명이 검사를 받아 4명이 추가 확진됐지만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 속도가 매우 빨라 추가 확진 우려가 크다”며 “가급적 외출과 사적 모임을 자제하고 코로나19 유증상시에는 즉시 선별진료소를 방문, 검사를 받아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원배기자 lwb11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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