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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방·유흥주점·요양보호사 등 산발 확산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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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원배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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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1일 확진자 4명 추가 발생 

“다중 접촉 직업군 감염에 우려 고조”

 

진도군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1월 21일 다방 종업원과 요양보호사 등 4명이 추가 확진됐다.

진도군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1월 21일 오전 9시 30분경 진도읍에 거주하는 주민 4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진도읍 다방에 종사하는 여성 종업원을 비롯해 유흥주점 종사자와 접촉한 50대 여성이 확진됐으며, 타 지역을 방문했던 50대 요양보호사가 선제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또 80대 남성이 코로나19 유증상이 나타나자 검사를 받고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 당국은 이들에 대한 역학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 5일 이내 관내 다방과 유흥주점을 이용한 주민에게 즉시 검사를 받아줄 것을 독려하고 있다.

특히 진도읍 전역에서 산발적 감염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은 물론 다방과 유흥주점, 요양보호사 등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활동하는 직업군에서 확진자가 속출하면서 대규모 확진 우려가 커지고 있는 양상이다.

진도군재난안전대책본부는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다방과 유흥주점 업주, 종사자 등에 대한 검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검사를 강화하고 있다.

주민 김모씨는 “다수를 접촉하는 직업군에서 확진자가 속출하면서 주민 불안감이 크다”며 “오미크론 특성상 전파력이 강해 자가 격리 과정에서 소홀하게 대응한다면 대규모 확산이 불가피 하다”고 말했다.

김씨는 “가정 내 자가격리에 한계가 있는 만큼 진도군에서도 전남형 시설 재택치료 공간을 신속히 확보해 대구모 확산을 막아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이원배기자 lwb11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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