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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차가 전신주 들이받아 운전자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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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원배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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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산면 한 도로에서 1톤 화물차량이 전신주를 들이받아 60대 운전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3월 10일 오전 7시 20분경 지산면 가학리 세포마을 인근 곡선 구간 도로에서 1톤 화물차량이 전신주를 들이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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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고로 운전자 A씨(65)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사고 당시 차량에는 A씨 혼자 탑승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가 곡선 구간 내리막길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주변 CCTV와 블랙박스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원배기자 lwb11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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