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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바다에 추락, 2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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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원배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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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산면 금노항 인근 해상에 승용차가 추락해 차량에 탑승했던 2명이 숨졌다.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1월 1일 오전 7시 15분경 지산면 금노항 인근 해상에 차량이 추락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파출소 연안구조정과 구조 세력을 현장에 급파했다.

해경은 신고 접수 23분만인 오전 7시 38분경 현장에 도착해 구조요원이 해상으로 입수한 뒤 뒷문을 개방해 의식이 없는 상태의 승객 2명을 발견해 차량 밖으로 꺼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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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승객 2명은 육상으로 이송, 심폐소생술(CPR) 등 응급처치를 실시하며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결국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

해경은 타지에 거주하는 부부 관계인 이들이 진도를 방문한 이유와 차량의 추락 경위 등을 조사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원배기자 lwb11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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