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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악화 속 응급환자 이송에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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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원배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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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경이 주말 휴일 주·야간에 걸쳐 발생한 도서지역 응급환자를 육지로 긴급 이송했다. 

목포해양경찰서(서장 김해철)은 지난 11일 오전 9시 17분경 조도면에서 낙상으로 인해 머리에 부상을 입은 A군(5)과 보호자를 연안구조정을 이용해 119 구급대에 신속히 인계했다.

이어서 11월 12일 오전 7시 19분경 조도면 성남도에서 복통과 호흡곤란을 동반한 B씨(60대)를 연안구조정을 이용해 육지로 안전하게 이송했다.

해경은 내 가족을 살린다는 마음으로 헬기와 경비함정을 동원해 올해 해상과 도서지역 응급환자 284명을 육지로 긴급 이송했으며 바다의 앰뷸런스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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