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날 가족 모두가 함께하는 공연 관람과 체험 한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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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남도국악원 추석 특별공연과 함께 다양한 체험 이벤트 행사 마련
국립남도국악원(원장 명현)은 코로나 범유행 시국을 벗어나 다시 일상적으로 맞이하는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추석날인 9월 29일(금) 오후 3시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기는 전통연희단 “난장 앤 판”을 초청하여 국립남도국악원 진악당 무대에서 “난장 앤 판 SHOW”를 준비했다.
또한, 당일 오후 1시 30분부터 3시까지 진악당 앞 야외 마당과 실내에서 부대행사를 진행 즉석 사진 촬영, 전통 부채 꾸미기, 민속놀이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행사를 준비했다.
전통연희단 “난장 앤 판”은 전통연희와 다양한 장르의 공연 문화 예술을 결합해 더 풍성한 전통 공연 예술로 승화시키려 노력하는 젊은 전통 연희단체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길놀이&사자탈춤>을 시작으로 영남, 호남, 웃다리 지역의 사물가락을 모아 만든 <삼도사물놀이>, 그리고 <판굿 연희>와 함께 소고 개인놀이, 진도북춤과 버나놀이를 관람할 수 있는 <개인놀이>가 펼쳐진다.
마지막은 줄꾼의 재담과 화려한 몸짓을 만나볼 수 있는 <줄타기>로 화려한 전통연희의 대표적 작품들을 하나하나 만나볼 수 있다.
공연 관람료는 무료이며, 공연 사전 예약은 9월 12일(화)부터 진행되어 9월 28일(목) 오후 6시까지 국립남도국악원 누리집 또는 전화(061-540-4042)로 가능하다. 특히 추석 특별 이벤트로 한복을 입고 공연을 관람하는 관객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주어질 예정이다.
공연 및 체험 행사의 자세한 내용은 국립남도국악원 누리집(http://jindo.gugak.go.kr) 또는 장악과 전화 061-540-4037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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