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소방서, 군민 안전 위한 119안심콜 서비스 적극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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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산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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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정보를 토대로 119상황실 출동 시 미리 준비 골든타임을 지키는 서비스

진도소방서(서장 김광선)는 군민의 위기상황에 안전하고 신속한 출동을 위해 운영 중인 ‘119안심콜 서비스’홍보에 나섰다.
진도소방서에 따르면‘119안심콜 서비스’는 사전에 입력된 환자의 정보를 활용해 구급대원들이 미리 질병·특성을 알고 신속한 응급처치와 병원 이송이 가능한 서비스로 사전 등록된 보호자에게 환자 병원 이송 상황 및 상태를 메시지로 받아볼 수 있다.
가입 대상은 진도군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특히 임산부,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이 가입하면 응급상황 시 더욱 빠른 대처가 가능한 제도이다.
신청 방법은 119안심콜서비스 홈페이지에 접속해 환자의 개인정보 및 병력정보 등을 입력하면 가능하고, 본인 이외에 대리인도 가입할 수 있다.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이면 어디에서든지 소방청의 '119안전신고센터'에 접속하여 각종 재해는 물론 사고 위험성이 있는 위험 요소에 대한 신고를 할 수 있으며, 신고 접수시 '119안전신고센터'에서 각 시, 도 119종합상황실로 즉시 정보가 전달되어 신속한 처리가 가능하다.
가입이 어려운 군민은 소방서 대응구조과(061-540-0834)로 문의하면 전화 안내 및 대리등록이 가능하다.
한편 박대희 대응구조과장은“군민의 안전과 소방서의 신속한 출동을 위해서 119안심콜 서비스에 적극 가입하길 바란다.”라고 적극적으로 권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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