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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진도 전국한시백일장 지상전으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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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산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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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제 ‘天惠勝地觀光珍島’로 전국 한시 동호인·작가 대상 작품모집 

 

진도문화원과 사)한국한시협회 진도지회가 주최·주관하는 진도문화예술제 제7회 진도전국한시백일장이 코로나19 감염 예방 지침준수로 지상백일장으로 개최한다. 원고(詩稿)는 오는 11월 1일부터 10일까지 접수 마감한다.

한국인이 한시를 짓기 시작한 정확한 시대는 알 수 없으나 문헌에는 고구려 2대 유리왕이 지었다는 4언체 「황조가(黃鳥歌)」가 전해오고 있어 한국인은 대략 2천 년에 가깝도록 한시를 지어온 셈이 된다.

한시(漢詩)는 글자 그대로 말하면 한문으로 이루어진 시를 일컫는 말로 한자문화권에서 한문으로 쓴 시는 모두 한시라고 한다. 그래서 대개는 한국 한시, 중국 한시, 일본 한시 등으로 구분한다고 한다. 한자의 특성에 맞춰 자수(字數)의 형식과 평측(平仄), 압운(押韻)의 규칙이 정해져 있다.

매년 10월 진도문화예술축제의 한 분야로 개최했던 ‘진도 전국한시백일장’은 올해 7회차로 코로나 19 감염 예방조치에 따라 이번에는 지상백일장(紙上白日場)으로 개최한다. 시 원고 마감은 11월 1일(월)부터 10일(수)까지이며 원고 접수처는 진도문화원으로 우편, 팩스, 이메일 접수가 가능하다.

한시 백일장에 필수 요소로 주최 측은 시제(詩題) ‘天惠勝地觀光珍島’, 압운(押韻) 煙, 仙, 邊, 船, 連을 제시했다. 한시 원고는 원본 상태로 제본하기 위해 정자(楷書)로 사용해야 하며, 한국한시협회 고선기준(考選基準)에 의해 4명의 심사위원이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시상 내용은 장원 1편, 차상 2편, 차하 3편 등 총 56편을 선발한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진도 한시백일장 담당(전화 061-542-1109) 또는 진도문화원 누리집(http://www.jindoculture.or.kr)을 참고하면 된다.

/허산기자 mijind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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