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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대한민국 남도민요경창대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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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산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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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공정·객관성 보완해 국내 최고 민요경창대회로 진행 

 

1998년 제1회 대회 이후 23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대한민국 남도민요경창대회가 오는 10월 30일(토)부터 31일(일)까지 2일 동안 개최된다.

이번 제23회 남도민요경창대회는 명창부와 일반부 개인·단체, 신인부 개인·단체, 노장부, 중고등부, 초등부 8개 부문별 경연을 펼치게 되며 코로나19 확산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예선과 본선을 하루에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10월 30일 첫날에는 학생, 신인, 노장부의 예선과 본선이 열리고, 31일 둘째 날에는 일반부 개인, 단체 그리고 명창부의 예선과 본선이 열려 이틀 동안 남도민요의 ‘흥’과 ‘한’이 가득한 가을을 맞이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남도민요경창대회는 진도군이 전통 민요와 민속이 살아 숨 쉬는 남도예향의 이미지를 상징화하며, 남도민요의 대표적 고향인 진도를 부각하고 남도민요의 후진 양성과 전통문화예술의 전승발전 및 대중화에 힘쓰기 위해 개최되는 전국대회다. 그 동안 최고상 훈격이 장관상, 국무총리상, 대통령상으로 발전하면서 전국의 숨은 국악 인재를 발굴·육성하는 국악 등용문의 역할을 하고 있으며 남도민요 명창을 배출하는 전국대회로 자리매김해 왔다.

남도민요는 흔히 「남도잡가」로 불리는 곡목들로 여기에 「진도아리랑」을 필수로 포함하며 「육자배기」, 「흥타령」 등 전문가들에 의해 불리던 민요가 포함된다. 이밖에 「성주풀이」, 「남원산성」, 「개구리 타령」, 「삼산은 반락」, 보렴 등의 민요도 포함된다.

1998년 개최된 1회 대회는 문화관광부장관상을 대상으로 개최하였으며 박진섭 명인이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지난해에는 코로나 확산으로 인해 대회가 열리지 않았고 2019년 열린 22회 대회에서는 명창부 김나영 명창이 영예의 대상인 대통령상을 품에 안았다.

대회는 (사)한국국악협회 진도군 지부(지부장 이희춘)이 주관해 열리게 되는데 “명창부는 경연 곡목을 육자배기. 흥타령, 보렴, 화초사거리 중 선택해야 하며 예선과 본선 선택 곡이 달라야 한다. 반주자는 대회 측 지정 반주자로 하되 참가자가 대동할 수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참가신청은 10월 11일(월)부터 27일(수)까지 국악신문 홈페이지(www.kukak21.com) 대회창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 받아 우편(전남 진도군 진도읍 군강공원길 18. 한국국악협회 진도군지부)과 이메일(kukak_jindo@naver.com)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한국국악협회 진도군지부(061-544-0588)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허산기자 mijind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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