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전국전통무용경연대회, 대상 장경민씨 수상

작성 정보

  • 박진영 기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전국대회 시상식 군수 등 시상자 불참 ‘빈축’…“상장만 던져 주면 끝?” 

 

지난 11월 21일 향토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제24회 전국전통무용대회가 개최돼 장경민씨(서울)가 대상을 수상했다.

진도군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진도한춤보존회가 주관했으며 전라남도, 국립남도국악원, 진도문화원, 한국예총 진도군지부, 국악협회 진도지부가 후원한 경연대회에는 신인부 14개팀, 일반부 10개팀 등 24개 팀이 참가해 자웅을 겨뤘다.

b4469391af787f069bc384f24e9e2cdc_1637800857_6588.jpg
 

일반부 대상은 장경민(서울 강북구)씨가 차지해 전남도지사상과 상금 50만원을 받았으며, 신인부에서는 최경아(광주 북구)씨가 대상을 받아 진도군수상과 상금 30만원을 수상했다.

그러나 시상식에서 주최 기관인 진도군의 수장이자 신인부 대상 시상자인 이동진 군수를 비롯해 부군수, 담당 국장 등이 모두 불참하자 문화예술과장이 대신 시상해 빈축을 샀다. 또 신인부 우수상과 장려상의 훈격이 국악협회진도지부장 상과 진도문화원장 상인데도 이희춘 국악협회 진도지부장과 박주언 문화원장이 시상식에 불참해 눈총을 받았다.

주민 조모씨는 “주최 기관을 비롯해 상장을 주는 기관·단체 대표들이 불참하는 경우는 사례를 찾기 힘들다”며 “상장만 던져주면 끝이라는 말인지, 책임 의식이 결여된 것 같아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행사장에는 박금례 진도군의회 의장과 김인정, 김춘화, 이문교 의원, 김희동 전남도의원, 명현 국립남도국악원장, 김용선 진도예총회장, 경남 양산시 벽재예술단(단장 이세준)원과 양산시의원 등 기관 단체장과 주민 100여명이 참석했다.

전국전통무용경연대회 특별공연으로 경남 양산의 양산학춤과 한량무, 우리 춤을 선보였으며 진도 유배지춤 보존회원들의 유배지 춤도 무대에 올라 관람객들에게 박수 갈채를 받았다.

/박진영기자 jindo5915@hanmail.net

  • 태그 관련 뉴스 가져오기

  • 관련자료

    문화

    최근 뉴스


    인기 뉴스


    김영록지사, 12일 도민과의 대…
    진도 생활 7년 채선후 작가 수…
    “군수 다니는 교회 옆에는 주차…
    시민단체, 이동진 군수 사퇴 촉…
    민주당 기초의원 20% 물갈이,…
    고군면 벌포선착장 부잔교 화재
    진보당 민점기 전남지사 후보 본…
    국립부산국악원 초청공연 남도국악…
    진도고, 통계활동 포스터 공모대…
    진도군-공공연대노조, 노조활동 …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