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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남도민요경창대회, 정상희씨 대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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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진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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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상 전도현씨…6개 부문 102개팀 참가 

 

지난 10월 30일부터 이틀 동안 진도향토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제23회 대한민국 남도민요경창대회가 개최돼 명창부 정상희씨가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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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이 주최하고 한국국악협회 진도지부가 주관한 대한민국 남도민요경창대회는 지난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열리지 못해 올해는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됐으며, 대회 기간 동안 유튜브를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올해 대회에는 6개 부문에서 102개 팀이 참가해 대한민국 남도민요경창대회의 위상을 확인하는 대회로 치러졌으며, 처음으로 청중 평가단이 도입돼 공정성을 기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초등부 대상은 신유딧 학생(전남 장흥)이 차지해 전남도교육감 상을 받았으며, 중고등부 대상은 김미나 학생(경기 안산)이 차지해 전남도교육감 상을 수상했다. 노장부 대상은 신동호씨(전남 무안)가 차지해 진도군수상을 받았으며 신인부 단체 대상은 이정희 외 2명(인천), 개인 대상은 이옥남씨(경기 포천, 진도의신 출생)가 전남도지사 상을 각각 수상했다.

일반부 단체 대상은 이예지, 김유건(대전)씨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장 상, 개인 대상은 조혜진(경기 평택)씨가 차지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았다.

남도민요경창대회의 꽃인 명창부 대상은 정상희(43·경기 광명) 명창이 흥타령을 불러 대통령 상과 상금 1,500만원을 수상했으며, 진도에서 출전한 전도연씨는 육자배기를 불러 최우상을 수상, 국무총리 상을 수상했다.

또 이번 대회에서 진도에서 출전해 입상한 수상자는 중고등부 강호준 학생과 노장부 전매자, 신인부 박양례씨가 장려상, 노장부 한영란씨 우수상, 초등부 채인영 학생, 중고등부 최예령 학생, 노장부 안정자 최우수상, 신인부 대상 이옥남씨(진도 의신출신), 명창부 전도현씨가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10명이 수상자 명단에 포함됐다.

한편 일반부 단체전에 출전해 최우수상을 수상한 윤미라, 전남숙(전남 순천시)팀의 박에 숟가락을 두드리며 부른 둥덩애 타령은 관객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으며 또 하나의 남도민요를 발굴했다는 국악전문가들의 평가를 받았다.

/박진영기자 jindo591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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