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교육회의·장석웅 전남교육감 후보 정책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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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선거 합동취재반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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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도중고 급식실 신축, 진도고 정원 증원, 진도중 개축 등 포함
지역사회와 진도교육발전을 위해 지난해 창립된 진도교육회의가 장석웅 전남도교육감 후보와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진도교육회의는 5월 26일 주민이 참여하는 교육자치의 실현과 지역 특성과 강점을 살려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전남 교육을 만들기 위해 장석웅 후보와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진도교육회의와 장석웅 후보는 5개 의제 23개 사항에 대해 합의하고 이를 시행하기로 했다.
특히 진도지역 내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2023년 진도고 입학정원을 100명으로 확대하고, 조도중고등학교 급식실을 신축하는 한편 진도중과 의신중 본관을 개축·리모델링하기로 협약했다.
양측은 우수교직원 배치와 교직원 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 학생복지 향상, 비리척결·교직원 복지향상, 마을교육공동체 운영지원, 교육환경 개선 등을 협약서에 담았다.
진도교육회의는 건설기계노조와 진도군공무원노조, 진도교육지원청노조, 농협노조, 민주우체국노조, 전교조, 학교비정규직노조 등 민주노조와 진도농민회, 진도사랑연대회의, 진도교육희망연대, 지역아동센터연합회, 진도문화예술연구회, 89동지회 등 교육·시민단체 그리고 진보당지역위원회(준)와 개인회원 등 14개 단체 1,170여명의 회원이 가입돼 있다.
/지방선거 합동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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